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루카스 (문단 편집) === 사업가 === 조지 루카스가 영화 감독이 되지 않았다면 사업으로 대성했을 거란 말이 있다. 그만큼 그의 선구안은 뛰어났다. 1977년에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을 만들 당시 루카스가 [[20세기 폭스]]에 요구한 권리는 딱 둘이었다. * 모든 스타 워즈 __관련 상품__의 권리는 조지 루카스가 갖는다. * 스타 워즈의 모든 __속편__에 대한 권리는 조지 루카스가 갖는다. 폭스사는 속으로 ”참 욕심이 없는 사람이네“라 생각하며 이 권리를 루카스에게 흔쾌히 넘겨주고, 그 대가로 그의 봉급을 15만 달러로 한정시켰다. 지금 시각으로는 폭스사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지만, 당시 영화 관련 상품은 [[OST]] 음반이나 [[소설판]] 정도였으며 영화의 속편을 제작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었다. 21세기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관련 상품 전개는 큰 돈이 되는 사업이며 히트를 친 블록버스터의 속편 제작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이는 사실상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시작한 사업 모델이다.[*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보다는 루카스가 이런 속편+리메이크/리마스터 열풍의 선구자다. 스필버그는 자기 영화의 속편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죠스 2는 등떠밀려 만든 속편이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도 루카스의 영향이 컸다. 반면 루카스는 스타 워즈를 처음 만들 때부터 자기 작품들을 지적 재산 프랜차이즈로 생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TV 스페셜, 캐릭터 사업 등 미디어믹스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21세기 영화계의 관행이 된 리마스터/리메이크 열풍 역시 시발점은 루카스로, 20세기 말에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리마스터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두자 다른 영화계 사람들이 이에 주목하며 답습하게 된 것이다.] 스타워즈 1편이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 후 루카스는 미국 완구사인 케너(Kenner)에 스타워즈 완구 사업권을 라이선스 주는 등, 스타워즈 관련 상품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그는 이로부터 나오는 수입으로 영화 제작과 관련된 기술 기업들을 여럿 설립했다. 특수효과 전문 기업인 [[ILM]], 컴퓨터 그래픽 전문 회사인 [[픽사]], 극장용 영상/음향 솔루션 전문 기업인 [[THX]],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루카스아츠]] 등이 그 예다. 이 회사들은 모두 해당 분야를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구자적인 기업들이며, 여기에도 루카스의 선견이 큰 역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